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래시(DC 코믹스) (문단 편집) == 특징 == 대체로 플래시들은 밝고 유머가 풍부한 성격이다. 그 덕에 개그 캐릭터 이미지가 강하지만, 알고 보면 꽤 속이 깊은 인물이다. 자신이 구하기 전에 화재 속에서 아이들이 질식해서 죽자 마을 곳곳을 돌면서 [[https://theqoo.net/square/903925990|화재경보기를 달면서도]] '''"아무리 빨리 달려도 그 아이들의 죽은 모습을 떨쳐낼 수 없다"'''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다리를 다쳐 제대로 달리지 못하는 상태가 된 바트에게 배리가 "영웅이란 다리가 없이도 설 수 있는(stand) 사람이다."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http://blog.naver.com/boomer27/100107553249|#]] 또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에서는 샤잠이 독재자가 된 슈퍼맨을 비판하다 죽는 모습을 눈 앞에서 보고는 개심하여 슈퍼맨을 배신하고 배트맨과 그가 이끄는 해방군으로 찾아간다. [[저스티스 리그]] 애니에서는 플래시가 렉스 루터에게 잡혀 살해당하는 바람에 저스티스 리그가 타락하는 평행세계 에피소드가 있다. 묘하게 저스티스 리그의 양심회로 역할을 하고 있다. DC 코믹스의 세계관 정리용 이벤트인 [[크라이시스]]가 한번 일어날 때마다 대대로 플래시가 하나씩 죽는다는 전통이 있다. 첫번째 크라이시스에서 배리 앨런이 사망했던 것이 워낙 충격적이었던 탓인데, 이로 인해 제로 아워에서 월리가 소멸 직전까지 갔다가 크라이시스가 끝난 후에야 복구되었고, 인피닛 크라이시스에선 가족들과 함께 스피드포스에 갇혔다가 라이트닝 사가에서야 풀려나온다. 심지어 DC 코믹스의 캐릭터들도 그걸 잘 알고 있는지, 3대 플래시 월리 웨스트를 31세기에서 온 히어로들이 부활시키는 이슈에서는 플래시를 부활시켰던 31세기 히어로이자 정신분열증 환자인 [[스타맨]]이 옆에서 이렇게 외친다. "플래시가 돌아왔다! 이제 세상은 또 한번 멸망할거야!" 실버 에이지의 대표적인 캐릭터답게, 플래시의 창작진은 그 시대의 촌스러우면서도 따뜻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재현하고자 했었다. 그 덕에 플래시의 주적인 [[로그스]]도 3류 악당스러우면서도 인간미 있는 인물들이다. 수시로 플래시들과 충돌하지만 진지하게 서로를 싫어하지는 않고 심지어 강한 적에 대해 공동으로 대항하기도 한다. 반면, 또 다른 아치 에너미인 [[리버스 플래시]]는 우스꽝스러운 코스튬과는 반대로 음습하고 악랄하며, 플래시들만을 노리는 무자비한 악당이다. 역대 [[그린 랜턴]]들과는 절친한 친구라는 전통이 있다. 1대 플래시 [[제이 개릭]]은 1대 그린 랜턴인 [[앨런 스콧]]과 친했으며, 2대 플래시 [[배리 앨런]]은 2대 그린 랜턴 [[할 조던]]의 절친한 친구이며 [[제시카 크루즈]]와도 죽이 잘 맞는다. 3대 플래시 [[월리 웨스트]]는 5대 그린 랜턴 [[카일 레이너]], 4대 그린 랜턴 [[존 스튜어트(DC 코믹스)|존 스튜어트]]와 파트너였으며, 할 조던과도 친했다. 플래시들은 능력 때문에 소화 속도가 빨라 음식을 미친듯이 섭취한다는 설정도 있다. 이를 개그 요소로 쓰는 작가들이 종종 있어 상당한 먹보들로 표현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